2022년에 바뀐 4가지 제도 핵심만 알아보기(일회용컵/군인복지/육아휴직/서울시민안전보험)

 

 

새해가 되면 항상 바뀌는 제도들이 있기 마련이다.

 

흑호랑이해인 올해 임인년에 바뀐 제도들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자.

 

 

1. 일회용 컵 보증금 제도 부활

 

올해 6월부터 예전에 시행했었던 일회용 컵에 대한 보증금 제도를 시행한다.

 

까페에서 음료를 주문할 때 일회용컵에 대해서 일정 금액의 보증금을 부과하고

 

반납하면 보증금을 돌려주는 제도

 

 

2. 군인 복지 혜택 

 

군인들의 월급이 인상될 뿐 아니라 

 

시험응시료,온라인강의, 교재 구매 비용,공연 및 영화관람등 자기개발비가 추가로 지원

 

	2021년	2022년
이병	40만원	51만원
일병	44만원	55만원
상병	48만원	61만원
병장	54만원	67만원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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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육아휴직 제도 

 

- 3+3 부모육아휴직제가 새로 신설된다.

 

생후 12개월 이내 자녀를 둔 부모가 모두 3개월씩 육아휴직을 사용하면

 

부부 합산 최대 1500만원의 육아휴직 급여를 지급하는 제도이다.

 

 

- 육아휴직의 4~12개월째 급여를 통상임금50%→80% 로 인상

 

 

- 12개월 초과 자녀 대상 육아휴직을 허용한 사업주에게 월 30만원 지원 예정

 

 

 

 

4. 서울시민안전보험 보장금액 2배 상승

 

서울시에서는 화재.폭발 및 붕괴사고, 대중교통사고 등 예기치 못한 

 

안전사고로 피해를 입은 시민에게 기존 1,000만원에서 2,000만원으로 2배 상향해서 지급한다.

 

또한 실버존 내에서 만65세 이상 어르신이 교통사고로 상해를 입은 경우

 

최대 1,000만원의 치료비를 지원하는 항목도 신설됐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