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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/여행기록 5

[서울시 운영 캠핑장 9곳] 한 눈에 보는 특징 총정리 (이용기간/예약방법/이용요금/주차장)

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자연과 함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캠핑의 인기는 코로나가 시작되면서 등산과 함께 한층 더 해졌다 요즘 시대에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최고의 힐링이 아닐까 싶다 자연을 느끼려면 멀리 가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먼저 들지만 꼭 멀리 가지 않아도 서울, 도심에서도 훌륭한 자연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캠핑장들을 소개한다. 현재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곳은 총 8곳인데 올해 서북권에서는 [앵봉산 캠핑장]이 신규 조성되고 서남권에서는 [천왕산 캠핑장]이 확대 조성된다 올 하반기에는 '서울의공원홈페이지' 시스템 개선을 통한 캠핑장 종합 정보제공과 예약 시스템도 편리해질 예정이라고 하니 다양한 캠핑장과 편리한 예약 방법을 기대해볼 만하다 노을공원 가족캠핑장 1. 특징월드컵 공원 내 노을공원에 있는 캠핑..

일상/여행기록 2022.03.23

[자카르타 산책] 아이와 걷고 체험하기 좋은 곳 - Scientia Square Park

요즘 자카르타는 건기의 한가운데로 들어가는 시기라서 그런지 날씨가 아주아주 덥다. 그나마 습도가 높지는 않고 바람도 종종 많이 불어서 그늘에서는 그나마 있을 만 하지만 낮의 열기는 참 힘들다~~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이번 주말에도 아이들과 걸을 곳을 찾아 왔다. Let's go for a stroll ~~~~~~ 산책가자~~~ 이미 재작년에 와본 적이 있지만 그사이 새로운 공간들도 오픈을 하고 아이들이 토끼 밥을 주고 싶다고 해서 찾아간 곳 Scientia Square Park 슬라탄 지역인 우리 집에서 차로 1시간 정도 소요되었다. 입장료 입장료는 연령 구분 없이 평일과 주말 기준으로 책정되어 있다. 평일 : 45,000 rp/ 인당 주말 : 95,000 rp/ 인당 * 연간 회원권도 있다. 말 그..

일상/여행기록 2021.04.13

[자카르타 산책 코스 추천] 자전거 타기/ 아시안퓨전레스토랑/ 차이나타운

항상 아이들과 산책할 곳을 찾아다니는 나. 지난주는 우연히 한 유튜버의 영상을 보고 급 코스를 정해서 다녀왔다. 지난 주말 우리가 간 곳은 San Antonoio Beach -> GIOI 레스토랑 -> Pantjoran Pantai Indah Kpuk 세 곳 모두 걸어 갈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우리 가족은 비치쪽의 주자창에서 내려 일정을 시작했다. 처음 간 곳은 자카르타 북쪽 , PIK에 위치한 San Antonio Beach 자카르타에서는 바다를 보기 힘든데 이 곳에서는 탁 트인 바다를 볼 것을 기대하고 갔다. 하지만 막상 가니 바다라기보다는 강에 가까운 수변을 쭉 따라서 자전거 및 산책을 할 수 있는 길이 넓게 펼쳐져 있었고 왼쪽에는 자전거 및 스쿠터 대여점, 상가들이 쭉 늘어서 있었다. 기..

일상/여행기록 2021.03.25

아이와 산책, 데이트 하기 좋은 곳 [김포 라베니체] 수상레저시설(문보트),주차장 + 한강중앙공원

우리 가족은 걷는 것을 좋아한다. 다행히도 친정이 있는 김포 한강신도시에는 참 걸을 곳이 많았다. 집 앞만 나가도 작은 공원, 넓게 뻗은 도로 등이 있어 산책을 좋아하는 우리 가족에게는더할 나위 없이 살기 좋은 곳으로 느껴진다. 얼마전 김포 라베니체를 다녀왔다. 컨셉은 이탈리아 베니스를 모티브로 한 유럽형 수로와 수변 상가들이다. 예쁜 가게, 맛집들도 많다 하니 구경도 할 겸 아이들과 다녀왔는데 공원도 함께 있어 가족.친구.연인들끼리 걷고,보고,먹기 딱 좋은 산책 코스였다. 참고로 [한끼줍쇼], [구미호뎐], [신인그룹 니쥬의 곡인 "Make you happy" 뮤직비디오] 등의 방송에도 나왔던 곳이다. ◆ 위 치 경기도 김포시 한강신도시 장기동 일대를 가로지르는 총길이 2.68km의 금빛 수로(수변길)..

일상/여행기록 2020.12.08

힐링 운동 (산책)

" 3초 안에 시작할 수 있는 나를 위한 힐링 운동" 내가 여태껏 살면서 가장 많이 한 운동 숨쉬기 그리고 걷기... 아니 ! 산 책 산책의 사전적 의미는 다음과 같다. 산책- 휴식을 취하거나 건강을 위해서 천천히 걷는 일 (출처: 표준국어대사전) 왠지 걷기는 걷는다는 물리적 행위에만 초점이 맞춰진 거 같아 나는 산책이라는 단어가 더 좋다. 그냥 걷는 것이 아니라 휴식을 취하거나 건강을 위해서 천천히 걷는 것. 그것이 바로 산책인 것이다. 난 힘들게 근육을 쓰는 운동을 좋아하지 않는다. 재빠르게 무언가를 해야 하는 일도 좋아하지 않는다. 인위적이지 않은 자연스러운 움직임이 좋다. 자연을 느끼고 소중한 사람과 대화를 나누며 가끔은 혼자 사색을 할 수 있는 운동이 좋다. 그것이 나에겐 힐링이며 운동인 것이다..

일상/여행기록 2020.11.1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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