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년이면 큰 아이는 초등학교 6학년 둘째 아이는 초등학교 5학년이 된다 입시는 멀었다고만 생각했었는데 이제 곧 큰 아이가 중학생이 된다고 생각하니 이제 우리 집에도 입시 이야기가 마냥 먼 얘기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면서 올해 들어 유튜브의 교육 채널들을 구독해서 가끔씩 보고 있다 요즘은 채널A에서 방송 중인 [티처스]라는 프로그램도 아이들과 함께 재미있게 보고 있다 그러던 차에 내가 좋아하는 채널중의 하나인 교집한 스튜디오에서 중등으로 올라가 본격적인 공부를 하기에 앞서 초등 5, 6학년 때 미리 준비해 놓지 않으면 후회하게 되는 세 가지 능력에 대해서 설명해 주는 영상을 보고, 공감이 가고 또한 실천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글로 남기려고 한다 나와 비슷한 또래를 키우는 부모님들이라면 한 번쯤 봐두면..